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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7

[맥주후기] 무알콜 맥주 HITE ZERO 하이트 제로 0.00

알코올은 물론 칼로리와 당까지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하이트 제로 0.00맥주 중에 '0.0'은 정말 소량은 알코올이 섞여있고,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나타낸 '0.00'이 알코올이 없다고 한다.같은 무알콜 맥주에서는 카스보다는 하이트가 맛있는 것 같고, 우리 와이프 임신했을 때 그렇게 찾아보던 클라우드 0.00은 집앞 씨유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몇 캔 사놨는데, 조금 나중에 후기를 써봐야겠다.나처럼 탄산이나 맥주의 목넘김이 좋은 분들이라면 일반 맥주보다는 덜 해로운(?) 무알콜 맥주를 추천한다.일단 카스 0.00은 일반 카스 맥주와 맛의 차이가 꽤 많이 나지만 하이트 0.00은 맛의 차이는 없지만 아주 살짝 밍밍한 정도인 것 같다.

리뷰/기타 2025.02.08

[분유생수추천] 릴리브 분유 포트와 환상의 조합 제주 삼다수 그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우리 아이 분유줄 때 어떤 물에 희석해야 잘 먹고, 잘 쌀까 구글링,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등에 검색을 많이 해보고 찾아보았는데, 릴리브 분유포트에 제주삼다수를 넣고 사용하면 미네랄 등이 잘 남지 않는다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미네랄이 사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 무해하다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 심리란게 무언가 물에 둥둥 떠다니거나 물 때가 낀 것이 눈에 보이면 괜히 찝찝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우리도 삼다수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가 먹을거니까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2개월 조금 넘게 릴리브 분유포트+제주삼다수 그리고 Maeil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1단..

리뷰/기타 2025.01.30

[생수추천] 가정에서 믿고 마실 수 있는 탐사수 무라벨 생수 2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2021년 결혼하고 나서부터 신혼집을 얻으며, 정수기를 둘지 두지 않을지 여부에 대해 짧고 굵게 논의해본 결과, 생수를 사먹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때부터 아이가 생긴 지금까지 정수기는 두지 않고, 생수를 사 먹고 있는데, 걱정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수질이 만족스럽기도해서 계속 주문/배송해서 사 먹고 있다.  우리는 최소 한 묶음에 12L(2L*6개)를 주문하는데, 보통 열흘에 한-두 번씩 주문하는 것 같다. 그러나 여름/ 겨울 등 계절별로 조금씩 상이한 것 같아서 한 번에 두 묶음 단위로 주문할 때도 있다. 수원지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특성상 물이 참 깨끗하다고 하는..

리뷰/기타 2025.01.30

[와인추천] 편의점에서 어떤 와인을 고를지 고민될 때 고를 수 있는 귀여운 맛의 주인공 CU 음! 모스카토 mmm! MOSCATO

뭐 진짜 애주가나 술이나 와인에 대해 잘 아는 분들께는 무시당할 수는 있으나 와인에 대해 문외한인 나나 와이프는 간혹 분위기는 내고 싶지만 각 잡고 먹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와인을 종종 구매한다.분리수거 겸 편의점을 들리게 된 오늘, 크리스마스와 신정 때 품절이라 못 구했던 음! 모스카토가 있어 냉큼 집어 왔다.3병 중 1병 살까 2병 살까 고민하다가 1병만 샀는데, 후회했다.생각보다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다. 스파클링 와인인 건 알았는데, 이렇게 맛있다니. 특유의 와인 향이 나면서도 달달한 맛과 톡쏘는 탄산까지 취향저격이었다.이탈리아 모스카토 브랜드 칸티 그리고 음 와인의 콜라보했다는데 뭐가 뭔지 전문가가 아니기에 설명은 패스하도록한다.분위기만 낼거면 음 모스카토 엄..

리뷰/기타 2025.01.18

[일상] 서른 네 살(만 서른 두 살)의 사랑니

사랑니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 아니, 그냥 섭식 자체에 문제가 생겨버렸다. 문제가 있다고 한들, 아프지 않으면 안 가도 된다던 치과에 다시 가봐야하나 싶다.스케일링만 받았는데, 발치까지 해야하나 고민이다. 먹음직스러운 망고와 빵을 신나게 못 먿는 오늘 어제 아침. 자고 일어나면 잇몸이 조금은 사랑니를 감싸고 아물어 있기를 바란다. 🙏

리뷰/기타 2025.01.14

[일상] 2024년 성탄절 러닝 전반전에 이은 2024년 마지막 주말 러닝 후반전 완료

크리스마스 러닝에 이어 주말인 오늘도 쉬지 않고 45분 러닝에 성공했다. 속도면에서는 예전에 비해 거의 걷는 정도(?)였지만 멈추지 않고 축구 경기로 따지만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몸상태다.일요일보다는 평균 1km를 약 30초 정도 앞당기는 속도로 달리기는 했으나 심폐지구력 면에서는 많이 힘들지 않았다. 그러나 허벅지 근육에 자극이 오는 것을 보니 근육은 분명 비활성화 상태였던 것 같다.중간중간마다 가볍게 달리는 연습을 시작으로 기회가 된다면 슬슬 Return To Play를 계획해봐야겠다.https://kny920222.tistory.com/m/1그나저나 갤럭시워치7 기능 정말 확실하다. 너무 좋다.

리뷰/기타 2024.12.29

[야식] 매운 새우깡과 갈릭맛 빠삭 한입먹태 그리고 아사히 슈퍼 드라이 생맥주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 인근에 있는 천월반점에서 제육덮밥을 먹은 후 귀가를 완료했다. 신속하게 샤워를 마친 후 늦은 시간까지 로하를 돌보느랴 고생이 많았던 와이프와 임무를 교대했다. 어쩌다보니 한 시간 가량 지나서 로하는 잠이 들었다.직업병인지 일과가 끝나더라도 일이 끝나더라도 일을 만들려 책상 앞에 앉는다. 공부를 해야하나 포스팅을 해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그래, 냉장고에 남아있는 맥주를 마시자! 그렇게 결성된 미니 맥주 파티. 새로 산 미니 테이블을 펼쳐놓고 가볍게 한 잔 걸치는 재미. 함께 산다는 것. 가족이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맥주보다 감사한 것 같다.그리고 빠삭한입먹태야 너를 잊지 않을게. 너무 맛있다.

리뷰/기타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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