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무 중간에 밥을 어디서 먹나 고민이 많이 되었다. 사실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크게 질리는 음식은 없었지만 마이 프렌드가 너무 같은 음식을 먹는 것에 질려하는 것 같아서.지난 주말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던지라 회사 건물에 있는 육회바른연어 루원시티점을 갔는데, 어쩜 이렇게 만족스러운지.모듬 초밥 4pcs * 3type(육회, 연어, 스테이크) 그리고 육회덮밥과 육회쫄면을 주문했는데, 오픈행사라서 비교적 저렴한 값에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매장 이전 전에는 덮밥류만 점심특선으로 먹어보았는데, 덮밥 세트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초밥 양이 많지 않아 맛을 느끼기도 어려웠으나 맞은편 건물에서 우리 RnD축구클럽 상가 가정봄프라자(봄빌딩)으로 이전..